트라피스트 맥주 가장 좋아하고 바이엔슈테판과 파울러너를 즐겨 마십니다.
기회가 될때마다 수제 맥주를 마시러 가지만 희소성을 빼곤 아주 맛있다고 느낀적은 거의 없어서 아쉬워 하다.. 한번 직접 만들어 마셔보고싶다고 생각하고 홈비어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첨엔 사장님이 알려준데로 해보고 좀 익숙해 지면 여러 방법을 시도해 보고자 합니다.
3일 상온 4일 냉장 7일상온 3일 냉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처음 마시는데 생각보다 훌륭합니다.
한병에 설탕 2봉 넣은걸 마시는데 괜찮네요.
하루이틀 더 있다가 설탕 1봉 넣은것과 3봉 넣은걸 마셔 볼 생각입니다.
숙성기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아쉽지만 맛은 좋네요.
그리고 알코올이 생각보다 센 느낌이에요.
처음 만드는건 메뉴얼대로 한거라 특별히 공유할만한게 없네요. 두번째 부터는 좀 다르게 시도하는데 잘되면 공유 드리겠습니다.
* 사장님 언제나 문자로 친절히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 2봉반까지 넣으세요 더 넣으시면 탄산이강해서 터질수있습니다~
후기 감사드리며 사은품으로 패트병 10개 드리겠습니다.
향후 믹스 주문 시 특이사항란에 후기라고 기재부탁드립니다.